T1G비자는 영국정부가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영국내에서는 2011년 4월 5일까지만 접수가 가능하고, 해외에서는 2010년 12월 22일자로 이미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이 비자 제도를 다시 시행하지는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단, 2011년 4월 6일부터 T1ET(Tier 1 Exceptional Talent) 비자제도를 신설하고 한해 1000명 인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제적인 대회의 상을 받은 자, 과학자 등이 해당될 것입니다.

2010년 9월부터 T1G비자 신청자 소득증명시 제출해야 할 서류들은 다음과 같다.
회사에 고용된 사람은 아래 서류들 중 최소 2가지, 자영업자인 경우 최소 4가지 이상의 서류가 필요하도록 이민국은 규정하고 있다.

T1G소득증명시 모든 신청자는 아래 서류 중 최소 두곳의 기관에서 발행받은 서류를 최소 2가지 이상 제출해야 한다. 참고로 여러가지 서류가 고용된 회사에서만 발행되었다면 그 서류는 한가지로 인정된다. 따라서 회사, 은행, 세무서 및 공인회계사 등 최소 두군데에서 서로 다른 서류를 발행받아야 한다.

직장인 소득증명
아래 서류중 2가지 필수.
1) 급여명세서
2) 개인은행거래 내역서/은행통장
3) 고용된 회사로부터 컨펌레터
4) 주장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신고를 증빙하는 서류와 세금을 납부한 내역, 혹은 납부될것이라는 증거서류
5) 주식배당금 증명서
6) 공인회계사, 세무사의 회계보고서 및 순소득에 대한 확인편지
7) 회계사의 인보이스 컨펌서류
8) 사업통장 거래내역서 Business account bank statements / Bank passbook

대개 직장인, 학원강사 소득증명은
직장인으로서 급여만으로 소득액수가 충분한 경우는 은행에서 나온 서류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참고 자료로 세무서에서 나온 최근연도 소득금액 증명원 정도가 필요하다.
이때 은행에 찍힌 내역은 총금액에서 세금및 공제금을 빼고 받은 실수령액이어야 하고, 소득증명액수는 급여명세서에 나온 총지급액(Gross)를 중심으로 계산한다.

학원강사는 학원에서 강사료를 규칙적이던 불규칙적이던 지급한 것에 대해 확인서와 개인소득세를 낸 자료 and/or 강사료를 받은 개인통장거래 내역서 등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다.

자영업자 소득증명
장영업으로 신청하는 경우 아래 총 4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하다.
한기관에서 나온 여러가지 서류는 한가지로 갖주한다.

A. 자영업자 아래 서류중 2가지 필수.
1) 급여명세서
2) 개인은행거래 내역서/은행통장
3) 고용된 회사로부터 컨펌레터
4) 주장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신고를 증빙하는 서류와 세금을 납부한 내역, 혹은 납부될것이라는 증거서류
5) 주식배당금 증명서
6) 공인회계사, 세무사의 회계보고서 및 순소득에 대한 확인편지
7) 회계사의 인보이스 컨펌서류
8) 사업통장 거래내역서 Business account bank statements / Bank passbook

B. 자영업자 아래 서류중 2가지 추가 제출
1) 고용보험증명서
2) 자영업등록서류
    ㅁ 영국: 자영업등록 확인편지 (자영업자로 등록되면 자신의 고유 Tax reference 번호와 함께 등록확인편지를 HMRC로 부터 받음).
     ㅁ 한국: 개인사업자등록증 (직종에 따른 인증협회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음, 또는 사전등록 없이 법적으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면 이와 관련하여 회계사로부터 한국 회계법률에 대한 확인편지 발행요).
3) 세금내는 (본인 세무번호 있는) 지로용지 또는 고유번호 (영국의 경우, PAYE & NI등록 증거서류/ PAYE & Account Office reference 번호)
4) 부가세등록자료: Sales Tax, VAT 등. 영국에서는 총매출이 6만 8천파운드 이상되는 경우 VAT를 등록해야 하고, 그 미만이라도 원하면 VAT등록 할 수 있음
5) 최근년도 연세금정산 자료 (Tax return 및 세금납부자료)
6) 은행컨펌레터: 자영업 소득입금되는 은행으로부터 거래기간 및 비지니스를 위한 계좌라는 확인편지
7) 사업장의 임대계약서

대개 프리랜서, 알바, 과외 소득증명은
대개 A파트에서는 소득이 들어온 통장(거래내역서)과 회계사의 개인회계정산 자료 정도, B파트에서는 자영업등록서류(또는 회계사 자영업가능한 컨펌레터)와 세금낸(낼)서류 등을 제출 하는 편이다. 물론 다른 자료가 나올 수 있으면 제출해도 된다.

프리랜서로 과외, 번역, 웹디자인, 각종디자인, 설계, 마케팅, 컨설팅, 각종 프로잭트 참여 등으로 올린 소득은 반드시 자신의 계좌에 입금기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서비스 주체인 경우 자신이 발행한 인보이스(청구서), 혹은 회사등으로 부터 나온 인보이스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를 제 3자 공인인 공인회계사가 개인소득정산서를 제공하면 된다. 물론 이전년도에도 그렇게 소득을 올려 세금낸 자료가 있으면 참고자료로 제출하는 것도 좋겠다. 또한 업무를 시킨 개인이나 회사와 업무계약서가 있는 경우 그 계약서도 첨부하면 더욱 신뢰가 될 것이다.

참고할 것은 통장에 입금된 기록은 업무를 계약하는 개인이나 회사이름이 송금자명에 찍혀야 할 것이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통장에 소득이 들어온 액수가 당일에 같은 액수로 빠져나가면 괜한 의심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혹시 인출을 한다고 할지라도 분산인출을 할 경우 불필요한 의심을 피할 수 있다. 또 입금된 액수에 상응하는 액수가 그 자금을 입금한 곳의 통장으로 바로 역송금되는 경우도 괜한 의심을 받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2. 개인회사 사장 소득증명
개인회사를 운영한 경우 회사이름이 통장에 나올 수 있도록 하고, 회사에서 자신의 통장으로 넘어 온 것만 순소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그래서 회사이름으로 통장에서 자신의 개인통장으로 넘어온 것을 자신의 개인소득으로 정산한다. 공인회계사를 통해서 개인회사 회계정산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해야 한다. 이때 자신에게 넘어온 것이 소득부분에 잡혀 있어야 할 것이다. 추가로 지난해 소득신고를 통해서 세무국에서 나온 서류를 참고자료로 제출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미리 이런 정보를 파악하고 자신이 어떤 서류를 가지고 어느 시점에 비자를 신청할 것인지 예상을 잡고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소득증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이민센터는 한국에서 신청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울에 함께 협력하는 공인회계사가 있어 영국이민국이 요구하는 T1G비자신청기준에 맞게 공인회계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영국이민센터는 귀하의 영국이민 첫비자부터 시작해서 영국에서 자영업등록 혹은 회사설립과 관리 및 취업, 그리고 비자연장과 영주권 시민권을 받을 때까지 돕기위해서 늘 옆에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