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1G수속의뢰신청:
먼저 홈페이지 상단의 의뢰서를 작성하여 보내기 하시든지, 혹은 한글 영문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 휴대폰, 각 분야별 점수, 동반자들 이름과 관계 등을 적어서 이메일 ukemin@hotmail.com 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2) 서명과 비용지불:
수속의뢰를 받으면 영국이민센터는 의뢰자에게 수속의뢰서와 인보이스를 이메일로 서류를 첨부해 보냅니다. 의뢰자는 수속의뢰서에 서명하고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인보이스(비용청구서)는 프린트해서 은행에가서 송금하시면 됩니다.

3) 비자서류준비과정:
서명과 비용지불이 완료되면, 신청자의 수속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해 줄 수속담당자가 배정되고 그 담당자의 안내대로 따르면 됩니다.
먼저 담당자는 신청서에서 설명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인별 준비 서류리스트를 작성해 이멜로 보냅니다. 이때 서류준비 할때 해야할 사항들을 동시에 알려줍니다.

4) 서류점검과 택배:
개인별 서류리스트에 따라 일차로 준비된 서류를 pdf화일로 스캔해서 이멜로 담당자에게 보냅니다. (또는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줘도 되지만 pdf화일이 가장 업무진행하기에 좋습니다). 보내준 서류를 담당자는 전체적으로 서류형식과 내용등을 토씨하나까지 꼼꼼히 점검합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있으면 수정내용을 보내줘 그 대로 재발급을 받아 다시 pdf화일로 개별적으로 보냅니다. 이렇게 모든 서류를 점검받은 후에 서류 원본을 모두 영국이민센터 런던사무실로 택배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택배는 한국과 영국은 ACI Express를 이용합니다. 한국에서 이 택배를 보내면 바로 다음날 12시면 도착합니다. 즉, 24시간이내에 배달됩니다.

5) 서류자체심사:
택배로 모든 원본서류를 받으면, 자체 심사를 합니다. 자체심사는 3회에 걸쳐 각각 다른 심사자가 자체심사를 하므로 단 하나의 오류만 있더라도 발견이 됩니다. 이 심사는 이민국의 심사보다 훨씬 심도깊게 되어지고, 내용과 포맷은 물론 서명방법과 형식 뿐만아니라 토씨하나 구두점 하나까지 점검하여 심사하므로 한치의 오류도 허용치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지난 5년간 HSMP와 T1G비자 신청자중에 영국이민센터 자체심사를 문제없이 통과한 서류가 이민국 심사관에게 거절된 케이스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렇게 자체심사를 마친 서류는 영국이민국 공인법률인으로 부터 본 케이스가 전체적인 자체심사를 통해서 서류에 하자가 없음을 컨펌하는 내용을 넣은 헤드레터에 서명하여 최종드라프트가 완료됩니다. 이 최종드라프트는 한국(해외)으로(또는 영국이민국으로) 보내어 집니다.

6) 비자신청접수:
  ㅁ 영국에서 접수하는 경우: 구비된 서류를 당일방문으로 심사받아 올 수도 있고,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ㅁ 해외에서 신청하는 경우: 본인과 영국이민센터 담당직원이 서로 온라인 신청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을 준비하여, 최종 결정된 자료를 데이터에 입력하고 마지막에 나온 프린트물을 함께 서류로 제출합니다. 그리고 구비서류등 최종서류를 런던본사로 부터 받아 영국비자센터로 가서 접수해야 합니다.
    한국은 남대문 영국비자지원센터로 접수예약을 하고 가서 직접 접수를 하고 지문과 사진촬영을 해야 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는 그 최종서류를 받아 온라인 신청서에 서류내용을 입력하고 그것을 프린트해서 첨부하여 함께 영국대사관(또는 영사관)에 우편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미팅약속을 전화로 잡고 가서 지문채취 및 사진촬영을 해야 합니다.
    기타 국가들도 과정은 비슷합니다.

7) 비자심사와 여권회수:
비자심사는 접수한 지역별로 처리기간이 다릅니다.
한국에서 신청하는 경우 바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동아시아 영국비자센터로 옮겨져 심사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본인에게 택배로 보내어 집니다. 물론 직접 비자센터에 가서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 비자신청부터 여권을 받기까지 약 2~3주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아마 심사관들이 처음이라 요즘은 이렇게 좀 오래걸리는 편이지만 그들이 좀 손에 익숙해 지면 수속속도가 좀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도 2~4주(신청지역별로 차이)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4~6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ㅁ 비자는 신청시에 원하는 출국일을 신청일로부터 최대 90일이내에서 자유롭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그 원하는 출국일에 비자유효일이 시작되는 비자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비자가 시작되는 날로부터 가장 빨리 입국하는 것이 좋으나, 아무리 늦어도 3주이내에 영국에 입국해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에 영주권 신청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ㅁ 요즘 T1G비자 심사경향
영국이민국이 워크퍼밋을 폐지하고 스폰서쉽제도로 전환하면서 취업비자를 받기가 매우 절차가 까다로워졌고 어려워짐에 따라 T1G이민비자 신청자들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T1G이민비자는 영국회사에 취업하지도 않고, 또 투자금을 들이지 않고도 영국민이 가능할 수 있게 할 뿐만아니라, 학업, 취업, 회사설립 사업, 프리랜서 등을 자유롭게 하기 때문에 영국이민에 단연히 가장 선호도가 높은 비자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에서 각 지역 영국 대사관, 영사관에서 엄청난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청자들은 전원 95점이 넘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그 많은 신청자들을 다 받을 수 있는 영국입장이 아닙니다. 영국에서는 T1G비자로 받기로 예상한 인원은 한정되어 있기에 일부만을 승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민국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경우는 가차없이 거절을 하고 있어 실제로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만 승인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각나라별로 서류양식이 있기에 그 나라식으로 서류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더욱 비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양식으로는 대부분 거절되는 편입니다. 단 한군데만 영국이민국 기준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거절되고 있습니다.

ㅁ 한국에서 발행한 서류들
T1G이민비자를 준비한다고, 한국에서 신청자들이 자신들이 신경을 많이 써서 준비한 서류를 점검해 보면 최소 20곳 이상, 대개는 40곳이상에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심사관 입장에서는 전혀 말도 안되는 휴지같은 서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각 기관에서 발행한 서류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서류를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서류들은 국제적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더더욱 까다로운 영국이민국의 기준을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은행, 학교, 세무국, 공인회계사, 직장, 개인 등이 발행한 서류를 액면 그대로 접수해서 T1G비자를 받을 가능성은 0% 입니다. 전혀 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대개 모든 서류는 영국이민국 심사기준에 맞추어 재발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영국이민센터와 같은 영국이민국공인 법률인(OISC)들의 전문적인 가이드를 받아서 전반적인 수속을 해야 안전할 것입니다. 영국이민국 직속관할 법률인들만큼 안전한 곳이 없을 것입니다.

영국의 모든 비자신청서에는 크게 두 그룹으로 영국비자수속을 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국이민국 직속관할 법률회사인 OISC를 통해서, 또 다른하나는 영국 Law Society 소속 변호사들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다른 기관이나 개인이 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적발될 경우 영국에서는 형사입건됩니다.

한국에서 접수할 경우: 비수기(3,4,5,10,11월)에는 접수후 약 1~2주이내에, 성수기(12,1,2,6,7,8,9)에는 접수후 약 2~3주이내에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만일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 인터뷰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T1G이민비자 심사를 위한 인터뷰는 거의 요청하지 않습니다.

영국에서 접수할 경우: 신청서가 영국 이민국에 도착하고 4~8주 사이에 대개 승인여부가 결정납니다. 물론 이민국 사정에 따라 더 늦을 수도 있지만, 대개 신청서가 접수되고 서류에 의심이 없고 , 또 구비서류를 내용에 맞게 모두 제출되어 95점을 인정받으면 바로 승인을 받는 편입니다.

이민비자를 받으면 출국준비를 해야 한다. 비자 유효일로부터 3주이내에 영국에 입국해야 추후에 영주권 신청시에 기간에 문제가 없습니다. 즉, 처음비자 신청시 출국예정일을 적는데 3개월 이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출국일을 적습니다. 대개 가능하면 고객이 적은 날부터 시작되는 비자를 주는 편입니다. 비자가 효력이 있는 날부터 영국에 입국가능합니다 .

따라서 가능한 출국일로 부터 5~6개월전에 수속의뢰하여 수속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