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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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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답: 연장시 소즉 점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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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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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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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정보 |
Hit : 3352, Date : 201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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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닷컴 영국이민센터입니다.
웹디자이너로서 T1G비자를 받으면 영국에서 연장시에 소득점수를 맞출 수 있을지 궁금하시군요?
먼저 영국정부는 T1G이민비자를 평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그렇기에 평범한 사람이 고급인력으로 인정받고 T1G비자를 받았다면 상황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30세이전에 T1G비자를 처음 받은 사람은 나이점수 20점, 영국에서 올린 소득증명으로 영국경험점수 5점을 더 받으면, 비록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리 부담가는 소득액수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점수를 20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 연장시에 소득증명을 그만큼 더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직종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부담이 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직장을 다니기 보다는 영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사업을 하는 경우는 사업으로 올린 소득이 모두 개인소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또 어느정도의 금액정도는 그리 부담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사업을 해야 할지, 직장을 다녀야 할지, 또는 직장을 다니면서 부족한 소득액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보완해야 할지 결정해서 그에 따라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나이점수는 처음 T1G비자를 받을 때 적용받은 나이점수를 그대로 연장시에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단, 나이점수를 생일자까지 계산해 가면서 달랑달랑 겨우 받은 사람은 연장시에도 각별히 신경써 자신의 생일자 이전에 연장신청서를 제출해야 나이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이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귀하와 같이 웹디자이너인 경우, 급여만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취업을 하여 급여를 받으면서 동시에 개인사업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웹디자이너 인 경우는 꼭 사무실에 출근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또 한국에서 일을 받아서 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집에서 혼자 일할 수 있기에 프리랜서로 일하기에는 매우 좋은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즉, 웹디자이너는 투잡을 가지고 일할 수도 있겠고, 또는 개인사업을 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비슷한 질문에 대해 답변한 FAQ게시판에 있는 것을 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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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닷컴 영국이민센터입니다.
T1G비자를 받아 영국에 오면, 그 후에 연장할 때 소득증명을 할 수 있을지 염려되시는 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 이번 이민국 조치로 연장시 100점을 받아야 하기에 소득증명을 4만파운드 해야 하는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을 가질 수 없을 것이지만, 영국정부의 생각과 고급인력자의 생각과 저급인력인데 고급인력비자를 받은 사람과 각각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위의 구분별로 정리해 보면,
ㅁ 영국정부 입장에서는
T1G비자 소지자는 보통사람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고급인력이 받기 때문에 영국에서 4만파운드는 받아야 고급인력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고, 실제로 영국에서 외국인들도 고급인력은 충분히 4만파운드 또는 그 이상으로 받고 있기에 사실에 근거해서 고급인력비자를 받았다면 영국에서 그정도를 못 받을리 없다는 입장일 것입니다.
ㅁ 고급인력으로 사실에 근거한 소득증명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도 그정도 인정받은 고급인력이라면 영국에서는 한국보다 외국인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용이할 것이기에 4만파운드라는 소득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 많은 것이 아니라고 볼 것입니다.
예를들어 영국에 주재원으로 나온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4만파운드 이상은 받고 있고, 중견기업의 주재원들은 6-10만파운드 정도는 받고 있으며, 대기업의 주재원들은 10-25만파운드 사이로 받고 있는 편입니다.
주재원으로 파견된 것이 아니라, T1G비자를 받아 처음 입국자가 그렇게 높은 임금을 받기는 어렵지만, T1G비자를 가진 고급인력이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일하여 받는 급여로 3만 5천 혹은 4만파운드 정도는 크게 어려움이 없이 받을 수 있는 연봉입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충분히 알바 등 프리랜서로 매울 수 있는 금액일 것입니다.
ㅁ 인위적으로 고급인력비자를 받은 경우,
문제는 고급인력이 아닌데 인위적으로 소득액수를 맞추어 고급인력비자인 T1G를 받았을 경우, 영국에서 4만파운드라는 것은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커 보이겠죠. 그런 분들이 실제로 상당히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분들이 사실 걱정을 많이 할 것이기에 이분들을 위한 글쓰는 시간을 할애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볼때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일을 하지 않을 지라도 영국에서 T1G비자로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회사에 취업하는 경우 대개 24000~30000파운드는 받는 편입니다. 또 특히 런던에는 거의 모든 회사가 국제회사이고 그들은 영국인들보다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을 당연히 더 선호하게 되는데 직원은 필요하고, 취업비자를 자신들이 주기는 싫고 이민국의 간섭도 받기 싫기에 T1G비자 소지자를 급여를 좀 더 주더라도 고용하기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가면 가장 먼저 묻는 것이 무슨비자를 가졌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T1G비자 소지자라고 하면 비자측면에서 우선 채용자로 분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비자를 해결한 사람은 영국에서 취업하기가 쉽고, 일자리를 몇개월이내에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평균 2개월이내에 80%이상의 T1G비자 소지자들이 취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T1G비자를 가지고 열심히 찾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취업을 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좀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회사들이 구인광고하는 회사들마다 자신이 비자를 해결한 사람을 찾는 곳이 주렁주렁한데 그 6개월이란 세월동안 취업을 못했다면 자신의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정도로 좀 이상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취업은 아무리 늦게 한다할지라도 6개월이내에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업은 현실적으로 한국인 기업보다 외국인 기업이 급여사정이 좋습니다. 급여측면에서 볼때에는 영국에서 외국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외국기업들도 한국인 T1G비자 소지자라면 선호할 것입니다.
문제는 실급여와 4만파운드 소득증명 사이의 갭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T1G비자 소지자로 고급이력이지만, 고급인력으로 전공따라 취업하지 않고 평범하게 취업을 한다고 볼때 대개 2만 4천파운드 이상은 받을 것입니다. 아무리 못받아도 연 2만파운드는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차액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T1G비자 소지자는 풀타임 파트타임 취업, 회사설립, 자영업, 프리랜서 등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영국이나 한국 또는 제 3국에 있는 회사나 개인을 위해 일을 해주고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영업자로 등록하여 얼마든지 추가로 일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웹디자이너라면 영국에서 전세계에 있는 어느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수고비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각종 업무들 즉, 번역, 디자인, 설계, 현지시장조사, 외국회사 현지마케팅, 한국회사의 제품구매대행, 컨설팅, 가디언, 관광안내, 과외 등 업무를 해 주고 받은 것도 소득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소득증명시에는 그 소득이 반드시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영국내에서 입금되던, 해외에서 입금되던 그 입금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입금기록에는 프리랜서로 일한 경우는 입금기록에 일한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즉 프로잭트를 했다면 Project 1, Project 2 이런 식으로 입금시에 기록하면 더 공신력이 있습니다. 번역을 한 사람인 경우는 Translation1, 2 ,등등 ... 책명Translation 등 일한 명목을 알 수 있게 적어 놓으면 신뢰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자영업으로 올린 소득은 T1G비자신규신청 혹은 연장신청하기 바로 전에 그 개인소득을 공인회계사를 통해서 개인소득으로 정산하고 자료를 받아 소득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대개 급여로 소득증명이 안되는 분들은 이렇게 프리랜서로 일을 추가해서 그 소득증명을 하여 연장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HSMP나 T1G비자를 연장못해 귀국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영국에 와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회사를 설립해서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 좋겠고, 그런 사람들은 T1G비자연장시에는 회사에서 나온 서류로 연장을 할 수 있기에 염려될 것은 없습니다. 회사가 크던 적던 상관없이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가장 쉽게 소득증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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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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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유럽을 끼고 있고 영어권 국가로 유럽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한인들에게 있어서 영국은 취업, 비지니스는 무한대 인 것 같습니다.
보이는 것이 다 할 일입니다.
특히 한인들이 영국에 많는 분야를 개척하지 않아 황무지와 같은 곳 같습니다. 그만큼 주변의 경쟁자도 없는 것 같고, 그만큼 미개척 분야도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간 이민자가 수백만명의 한인이 먼저 정착해서 할 것들을 점유하고 그 분야 가격경쟁으로 바닥까지 가격을 쳐 놓은 상태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비지니스할 것이 없다고 한 것과는 영국은 매우 대조적입니다.
영국에는 한인도 3만명 정도 밖에 현재 없고, 그 인원도 이미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기존의 정착교민들은 새로운 분야를 나갈 필요를 못느끼는 것도 있지만 능력의 한계에 부딪쳐 있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영어의 벽때문에...
그러나 T1G비자 소지자들은 일단 영어가 되니까 그런 언어장벽은 피할 수 있고, 할일은 천지에 널려있고 상상하는 대로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고, 자신의 분야에서 날개를 펼쳐 볼 수 있는 곳으로 한인들에게 있어서 영국과 유럽 무대는 경작되지 않은 들판과 같아서 먼저 온 사람이 자리를 펴면 그 지경만큼 내 선이 될정도로 사업의 가능성이 있는 곳이 영국입니다.
그 이유는 영국은 유학생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정착된 곳이고, 그 유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기업 같은 곳으로 들어가 버리고, 실제적으로 남은 사람은 별로 없다 보니 이렇게 경작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또 이중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한국과의 국제무역에는 두려움이 있을 정도로 위축되어 있어,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국은 무한한 불모지와 같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해외로 이민을 오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좀 멀리 보고 인생을 셋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나라가 아닌 곳에 와서 한국에서 처럼 움추리고 활동하려면 오히려 한국에 있는 것이 그 사람은 더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계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영국에 와서 세계적인 수준급의 공연등 각종 문화를 만끽하면서, 전세계로 무한대로 뻣어 나갈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일을 경험하고, 그렇게 비지니스를 해 갈 수 있는 곳에 나와서 삶을 펼쳐 보겠다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런 곳에서 마음 것 자신의 나래를 펼쳐보겠다는 포부를 가진 젊은이들에게는 참 활동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외국생활을 두려워하고 또 소극적인 사람에게는 이런 것이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살면서 가끔 여행이나 영국에 몇일 다녀가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나 이민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낯선 땅에서 무엇이던지 부딪쳐 해결하면서 그곳에서 자신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 봐야 하겠다는 사람들만이 이민생황은 행복할 것이라 봅니다.
영국닷컴
영국이민센터
글들 읽으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영국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어느정도를 그쪽에서 벌수있는지 감이 안오네요.
고민되는게 새로 바뀌면서 100점이 되면서 나이로 점수가 별로 없어서 소득점수를 40점을 받아야하는데요.
한국에서의 소득은 얼추 맞출수 있을듯한데,
영국에서 비자 연장시에 영국기준으로 6만5천 파운드가 넘는 돈을 과연 제가 받을 수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경력상으론 충분할 수도 있지만, 네이티브가 아닌데다가 제가 하는 일은 웹디자인쪽이라 프로세스가 한국과 많이 틀릴듯도 하고 과연 외국인에게 시니어 이상(아마도 매니저급 연봉일듯)의 일을 1년내에 잡을 수있을지(2년에 갱신해야하고 1년간 소득증명이니까요) 그리고 잡사이트에서 본결과론 페이가 그리 높지도 않은듯해서요.
정말 궁금하네요. 이 연봉이 디자이너가 영국가서 이년안에 받을 수있는 금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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